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 에이브람스 (문단 편집) === M1 === || [[파일:attachment/M1 에이브람스/M1.jpg|width=100%]] || || '''M1''' || 1980년부터 생산되어 1981년에 정식으로 배치되고, 1985년까지 생산됐다. 크라이슬러 방산 부문이 [[제너럴 다이내믹스]]에 인수되면서 1982년부터 [[제너럴 다이내믹스]]가 생산을 담당했다. 총 3,273대가 생산됐으며 105mm M68A1 강선포 장착, XM1과 비교해 보다 진보한 방어력과 서스펜선, [[레이저 거리 측정기]]/측풍감지기/열영상장비/디지털 탄도계산기 등으로 구성된 신형 [[사격통제장치]]가 장착됐다. 이때까지는 현용 에이브람스 전차와 달리 포탑 후면에 적재용 바스켓이 없었다. 차체 내 탄약고에 탄약을 저장하는 기존 전차와 달리 포탑에 탄약을 저장하는 '버슬'(Bustle)의 존재가 여러모로 혁신적인 개념이었다. 당시 대부분 서방 전차는 조종수 옆에 탄약을 적재했는데, 차체와 포탑의 측면에 탄약을 적재하는 기존 전차 구조는 관통당했을 때 유폭되는 중요한 원인이었다. M1은 차내에 승무원과 탄약을 같이 배치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고 포탑을 뒤로 늘려 탄약고를 만들고 탄약을 배치했으며, 대신 조종수 옆에 연료 탱크를 위치시켰다. 이러한 버슬이 들어간 설계 형식은 이후 나온 에이브람스 전차들에게도 적용되었다. 탄약고 주위는 [[복합장갑]]으로 보호되며, 탄약을 빼내지 않을 때는 단단한 격벽인 버슬 도어(Bustle door)가 닫혀 있어 탄약과 승무원을 격리시킨다. 그리고 버슬의 상단은 상대적으로 약한 방호력을 지닌 블로아웃 패널(Blowout panel)로 막혀 있다. 따라서 만일 탄약고가 피격당해 탄약 유폭이 일어난다면, 탄약의 폭발 에너지가 블로아웃 패널을 먼저 날려버리기 때문에 에너지가 포탑 상단으로 배출되어 포탑이 사출당할 가능성을 크게 줄여준다. 동시에 화재 진화장치가 자동으로 작동된다. 따라서 탄약고가 터지더라도 승무원들은 무사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설계는 이후 개발되는 전차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